광양아파트누수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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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엎드려서 입을 맞추고 눈물로 그것을 적셔라. 그러면 네 눈물이 대지의 열매를 맺어줄 것이다. 이 땅을 꾸준히 언제까지라도 사랑하라. 무엇이든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또 이 사랑의 열광과 환희를 맛보아라. 네 기쁨의 눈물로 이 땅을 적시기도 하며 너의 그 눈물을 또한 사랑하라. -도스토예프스키 오늘의 영단어 - brisk : 팔팔한, 기운찬, 활발한, 활황의거지도 도승지를 불쌍하다 한다 ,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할 때 이르는 말. 미친 중놈 집 헐기 , 당치도 앟은 일에 어수선하고 분주하게 떠들거나 날뛴다는 뜻. 비수(비須). 수염을 아름답게 꾸민다. 수염은 위엄을 상징하는 것이다. 혹은 수염은 본체(本體)가 아니다. 본질을 닦지 않고 바깥만 꾸미는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역경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보면 존경하고 배울 점을 찾고, 패자는 질투하고 그 사람의 갑옷에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으려 한다. -탈무드 우리의 교육에 있어서 흔히 실질적이고 사실적인 것만 지향하고 순수한 지적 태도만 강조하는 것은, 윤리적 가치의 손상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기술의 진보가 직접 인류와 대면하는 위험이라기보다는 인간 관계에 설상처럼 덮여 있는 사실적인 사고방식이 인간의 상호 애정을 질식시킨다는 점입니다. 도덕·윤리의 충만은 과학보다는 예술이 전념해야 할 목표입니다. 우리의 동포를 이해한다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이해심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동정심이 함께 했을 때만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가장 중요한 도덕 활동의 원천을 배양한다는 것은 오로지 미신의 요소를 탈피한 종교의 과업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종교는 중요한 교육의 일부를 형성하는데, 교육 부면에서 종교는 별다른 고려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그것도 충분히 조직적이지 못한 형편입니다. 세계 정치 정세의 놀라운 딜레마는 우리의 문명에서 종교 교육을 탈락시킨 죄와 관련된 바가 많습니다. 그러나 '윤리 문화'가 없이는 인류에 대한 구조는 있을 수 없습니다. -아인슈타인 마치 범의 꼬리를 밟는 것처럼 또는 봄에 얇은 얼음 위를 걷는 것처럼 심히 두려워하여 몸을 삼가야 한다. 목왕(穆王)이 한 말. -서경 오늘의 영단어 - decorate : 꾸미다, 장식하다, 수놓다인간의 건강은 네 개의 다리 위에 놓여 있다. 첫째는 올바른 식생활, 둘째는 자신에 맞는 적당한 운동, 셋째는 적당한 수면과 휴식, 넷째는 마음의 평화이다. -김정문